오피니언

'어린이날 유공자' 박국자씨등 선정

복지부, 167명 정부포상


정부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어린이와 가족, 아동유공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어린이날 유공자와 모범어린이에 대한 정부 포상이 진행된 데 이어 어린이의회에서 지난 4일 채택된 결의안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게 전달됐으며 2부는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날 유공자로 박국자(69ㆍ사진) 지온보육원 원장과 유창학(54)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 원장이 국민훈장을 받았으며 황길현(55) 하나유치원 원장, 조정자(53) 샘터어린이집 원장, 이정호(52)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센터장이 국민포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총 167명이 정부포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김 복지부 장관은 이날 KBS 1TV에 출연해 정부의 어린이 안전과 보호대책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