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를 중심으로 2015년 첫 정기세일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가족의 소중함이 부각되고 각종 가족 예능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패밀리룩과 커플룩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는 것이 광주신세계의 설명이다. 광주신세계에 입점해있는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해지스, 갭(GAP), 올젠, 헨리코튼 등 1년에 단 두 번만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트레디셔널(TD) 브랜드들의 겨울 상품을 오는 2일부터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는 올 한해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켰던 남성패션 장르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띠어리맨, DKNY맨,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클럽모나코, IMZ 프리미엄 등 유일하게 남성패션 장르에서 두 자릿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군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2015년도 청양(靑羊)의 해를 맞이한 신년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에 걸쳐 백화점 1층에서 ‘양치기 소년 팝업 포토월, 즉석사진 이벤트’를 진행, 당일 광주신세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100명 무료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을 포함한 전시공간에는 동화 ‘양치기소년과 늑대’의 삽화를 동화책자 형식으로 구성해 각 부분별로 3D입체그림, 실제 양털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