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부터 그동안 병행 운영해오던 기존의 업무ㆍ전산시스템을 통합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투자증권의 전산시스템은 기존의 LG투자증권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사의 장점을 반영한 시스템으로 4개월간의 치밀한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의 우리증권 고객은 보다 편리해진 새로운 종합계좌번호체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거래 고객은 우리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wooriwm.com ) 또는 가까운 지점에서 통합ID를 등록한 후 전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