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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비행 PC게임 출시

입력2003.09.21 00:00:00 수정 2003.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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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비행 시뮬레이션 PC게임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 센츄리 오브 플라이트(FS 2004)`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S가 비행 역사 100주년과 FS 시리즈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이 게임은 역사 속의 항공기 9종과 현대 항공기 15종을 등장시켰으며 2만4,000개 이상의 전세계 공항이 그대로 재현됐다. 가격 8만8,000원.<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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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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