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뒷줄 왼쪽 다섯번째) 하나은행장과 한승주(〃 〃 네번째) 2022월드컵유치위원장, 조중연(〃 〃 세번째)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하나은행 풋볼 빌리지'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축구대표팀 선전 및 2022월드컵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