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지난달 8일 도이체방크가 한미은행의 사모 주식예탁증서(DR) 5,000억원 규모(36%)를 인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발표했었다.한미은행 관계자는 그러나 구미계 투자은행으로부터 투자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늦어도 6월~7월 안에는 최종 투자협상과 주금 입금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