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 상반기 히트예감상품] 빅웨이 '스완스 골프 선글라스'

자외선 99.9% "완벽차단"




‘골프에서 기술이 3이면 눈이 7’이라는 한 제약회사 광고 카피가 흥미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몇몇 대학과 유명 골프전문지 등에서 특히 퍼팅을 할 때 눈의 역할을 증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최근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실외 활동 시간이 많은 만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동시에 스코어에도 효과가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빅웨이가 시판중인 2005년형 스완스(SWANS) 골프 선글라스는 일본 골프용 선글라스의 최강자 야마모토(山本)광학이 내놓은 올해 신제품이다. 야마모토광학은 스포츠 안경, 스키 고글, 수경 등 광학산업에서 90년간 외길을 걸어온 전문회사다. 빅웨이는 품질과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등에서 우수성이 입증돼 스완스 골프 선글라스가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골퍼용 선글라스는 자외선과 눈부심 차단 능력이 생명. 스완스 골프 선글라스는 99.9%의 자외선을 차단하며 특히 세계특허의 편광렌즈를 사용해 눈부심 현상과 오랜 시간 착용시의 어지러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때문에 어떠한 기후조건에서도 눈을 보호하고 최고의 시야를 확보해 비행하는 볼의 관측, 핀까지의 거리 측정, 퍼팅 라인 및 잔디 결 파악 등에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급형, 스포츠형, 여성용, 모자 부착용, 안경 부착용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전국 유명 골프장, 대형 골프숍, 백화점 등에서 판매중이다. (031)777-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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