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이경우)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마스타카드 아태지역 연차총회에서 마케팅 어워드제휴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삼성카드는 3일 이번 연차총회에서 지난해부터 발급하고 있는 제휴카드인 「삼성자동차카드」로 탁월한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고 TV광고부문에서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삼성자동차카드는 발급개시 1개월만에 총 60만매의 신청을 접수하는 등 최근 회원수 2백만을 돌파하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기록적인 성과들로 삼성자동차카드가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제휴 마케팅의 견본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