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변하고 있으므로 시장을 보는 시각도 새로운 자세가 필요하다.그동안 반등의 걸림돌이었던 기관투자가 물량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강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금리가 한자릿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증권주, 은행주 등 금리수혜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증권주의 경우 경기가 바닥에서 벗어나고 주식시장이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어 추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
10일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의 결제일을 맞아 블루칩은 당분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주식시장의 상승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들 지수관련 대형주를 저점매수의 타킷으로 삼아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