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0일 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벤처플라자는 10월8일부터 4일동안 남구 신정동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유망 벤처기업 28개사와 투자가·예비창업가·각급기관단체 등에서 모두 5,000여명이 참여한다.시는 행사기간에 우수한 벤처기업이 예비창업가와 투자가들에게 사업계획과 기술을소개하면서 투자상담을 할 수있도록 「벤처기술과 투자가와의 만남」자리를 마련한다.
또 기술과 정보교류는 물론 창업분위기와 민간투자를 확대하기위해 벤처기업 기술 및 제품 전시회와 성공한 벤처기업 강연회, 시장개척 접근 세미나등도 계획했다. 시는 지난해에 제1회 벤처플라자를 열어 투자및 판매상담 500여건, 일반상담 2,400여건등의 성과를 올렸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