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간] 그림으로 살아난 세익스피어


■세익스피어 그림으로 읽기(권오숙 지음, 예경 펴냄)=서구문화의 정신적인 지주로 불리는 세익스피어. 햄릿ㆍ맥베스ㆍ오셀로 등 그의 작품은 시대를 넘어 사회 곳곳에 큰 영향을 줬다. 책은 세익스피어가 쓴 37편의 희곡을 소개하고 그 극을 소재로 그린 그림에 대한 해석을 덧붙였다. 그림으로 희곡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설명해 대중성을 갖췄으며 문학과 미술의 상호관계를 이끌어내 전문성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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