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귀성차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한가위 고향방문 무료 렌탈 시승회`로 이름지어진 이 행사는 9월 8~15일까지 고향 방문시 차량이 필요한 고객에게
▲트라제XG 9인승(200대)
▲스타렉스 9인승(500대)
▲뉴EF쏘나타(200대)
▲테라칸(100대) 등 4개 차종 총 1,000대를 지원한다. 특히 트라제XG와 스타렉스는 고속도로 전용차로를 운행할 수 있어 막히는 귀경길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동안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중 1,000명을 추첨해서 선정할 계획이다.
<현정택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