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6일 국회 5급 행정사무관을 뽑는 제20회 입법고등고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5명을 뽑는 일반행정직에 3,047명이 지원해 609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법제직에는 321대 1, 국회 사무처 재경직은 157대 1, 예산정책처 재경직은 15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내 19명을 뽑는 이번 시험의 평균경쟁률은 30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20회 입법고시는 다음달 8일 건국대에서 1차시험을 실시하며, 3월과 5월 2, 3차 시험을 거쳐 5월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