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동발전, 거래소 재상장예심 적격

증권거래소는 한국남동발전의 재상장에 대한 예비심사 결과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 수리되면 주주분산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구주매출(기존 대주주의 주식을 공모하는 것)을 거쳐 내년 1월중 거래소에 재상장된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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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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