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내에서 가장 먼저 개학한 강서구 화곡동 신곡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추억을 담은 그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학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설 연휴가 끝난 뒤 오는 12일 개학식을 갖는다. /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