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평창동 그린빌리지 재건축

평창동 그린빌리지 재건축 서울 종로구 평창동 그린빌리지 연립이 5층짜리 저층 115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벽산건설은 12일 최근 개최된 그린빌리지 재건축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벽산건설과 조합은 4,400여평 부지에 들어선 2층짜리 6개동 58가구를 헐고 5층짜리 아파트 5개동 115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새로짓는 아파트는 48~68평형의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63가구가 오는 9~10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건립될 곳은 북한산 자락의 고급주택가다. 북악터널ㆍ자하문터널 등을 이용하면 서울도심까지 10분이면 닿는다. 이학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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