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자신을 위해 실력을 쌓아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실력을 쌓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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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4일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상반기 그룹 신입사원 17명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실력을 갖추면 회사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생의 멘토를 묻는 질문에 김 회장은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인생의 멘토”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7월5일부터 신입사원 연수과정인 ‘삼양입문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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