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벽돌전문기업인 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환경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테라코타 전문작가 한애규씨의 ‘내 마음의 계단’ 등 작품들을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경향 하우징페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들의 컨셉트는 휴식(休) 개념이 가미된 것으로 광장, 공원, 아파트 휴식공간 등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점토벽돌을 갖고 제작된 작품으로 규모가 가로 7m, 세로 1.5m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