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5일 총 680억1,95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개, 풋 워런트 2개와 삼성전자, LG전자, 우리금융, 대우증권, 삼성테크윈, NHN, 엔씨소프트, S-Oil, 강원랜드, 현대상선, 현대차, SK텔레콤,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POSCO, KT&G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