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는데 정평이 나 있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한국밸류10년투자중소형(주식)펀드' 를 추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모든 펀드들은 출시 이후 수익률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설정된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 1호(주식)C 펀드'의 경우 지난달 21일까지 약 8년간 연평균 수익률 19.1%, 누적수익률 152.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이 37.2%인 점을 감안 할 때 매우 우수한 운용 성과다.
지난해 12월24일 출시한 '한국밸류중소형펀드' 또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는데 정평이 나 있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만큼 장기성과가 기대된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10.4%를 나타내며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2.2%)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 펀드는 시가총액 100위 밖의 중소형주 중 재무지표가 안정적이고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면서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