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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임야도 등본 인터넷서 발급
24일부터 시범 운영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앞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지적도, 임야도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인터넷으로 지적도와 임야도 등본을 발급하는 시스템을 개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ㆍ도의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홈페이지와 정부 민원 포털 사이트인 전자민원G4C(www.minwon.go.kr)를 이용하면 25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3월부터 토지거래허가, 부동산중개업, 개발부담금, 개별공시지가 등 5개 분야의 23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거나 열람할 수 있게 했다. 하반기에는 개별주택가격 확인서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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