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연료펌프 및 브레이크액 누출 우려 등의 결함으로 크라운과 렉서스 등 고급차종 6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지지통신과 로이터통신은 21일 도요타자동차가 크라운과 렉서스 등 11차종 59만9,029대의 리콜 신고서를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02년 5월부터 2006년 3월 사이 생산된 차량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