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솔제지 이틀째올라 업황호전 기대 `사자`

한솔제지(04150)가 하반기 실적 개선과 이자비용 감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솔제지는 12일 380원(6.52%) 상승한 6,210원으로 마감해 전일의 상승세(0.34%)를 이어갔다. 김범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순차입금규모가 6,669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이자비용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매수세가몰렸다”고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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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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