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와대 신임수석 프로필] 김학재 청와대 민정수석

상사에게 직언 '대쪽' 성품평소 말수가 적지만 상사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대쪽' 같은 성품이어서 '소신 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특수 수사와 기획 파트를 두루 거치면서 매끄러운 일처리 솜씨를 인정받아 사시13회의 선두그룹에 포진해왔으며 지난 5월 법무부 차관직에 올라 출입국 관리업무 개선 등을 위해 애썼다는 평이다. 술이 약한 편이며 주말에는 등산을 즐긴다. 부인 임순희(55)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전남 해남(56ㆍ사시13회) ▲서울대 법대 ▲법무부 조사과장 ▲대검 중수2과장 ▲순천지청장 ▲수원지검 차장 ▲부산 동부지청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대전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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