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는 22일 코스닥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싱가포르(5일)와 홍콩(7일)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과 스탠다드차타드증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된 성광벤드, 크루셜텍, 엘엠에스, 코텍, 아이엠 등 5개사와 셀트리온, 젬백스, 포스코ICT, 솔브레인, 원익IPS, 코미팜, 모두투어 등 총 12개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