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양용은, 싱가포르 2R 공동9위

양용은, 싱가포르 2R 공동9위 양용은(29ㆍ이동수골프구단)이 유럽투어 겸 아시아PGA투어인 싱가포르 마스터스(총상금 85만달러) 둘째날 공동9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15위에 랭크됐던 양용은 23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아일랜드(파71)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 오후2시 현재 전반 9홀까지 버디4개, 보기1개로 3언더를 보태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9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골퍼 위창수는 17번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13위 그룹을 형성했다. 첫날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인 5언더파 66타를 쳤던 미얀마오픈 우승자 안소니 강은 오후조로 편성돼 경기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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