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여성골프誌 송아리 집중소개 外

미국의 여성골프 전문잡지 ‘골프포위민’이 최신호에서 송아리(18ㆍ빈폴골프)를 집중 소개했다. ‘나의 루키 시즌’이라는 제목이 이 기사는 미국 LPGA투어 사상 최연소(17세)로 데뷔한 송아리가 처음 골프를 시작한 계기, LPGA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 올해 첫 시즌에서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송아리는 인터뷰에서 “좋은 선수와 챔피언의 차이는 스케줄, 계속되는 이동, 압박감 등 골프장 밖에서의 일들을 잘 관리하는 능력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경기력은 필요한 수준에 거의 도달했지만 아직 다른 것들을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나이키골프코리아는 후원 선수인 박지은(25)의 CJ나인브릿지클래식 우승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펼친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나이키골프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 접속해 사은 퀴즈에 응모하면 당첨자 18명에게 박지은이 사용하는 나이키 NDS아이언(3명)과 이그나이트 드라이버(5명), T00 유틸리티우드(10명) 등을 선물한다. 나이키골프는 이와 함께 오는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자를 증정한다. (02) 2006-5867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