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자노조 파업결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동차(주) 노동조합이 4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을 결의했다.이 회사 노동조합은 이날 상오부터 전체 조합원 1만1백15명중 7천5백12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찬반 투표를 실시해 61%(6천2백1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5일 상오 쟁의대책위를 열어 향후 파업방법 및 시기 등에 대해 결정하지만 회사측과의 협상은 계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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