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뉴 레미 마르땡…국내 첫선

맥시엄 코리아는 올초부터 유럽에서 출시, 인기를 끌고 있는 뉴 레미 마르땡 V.S.O.P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서리낀듯한 초록빛 병으로 널리 알려진 레미 마르땡 V.S.O.P는 전 세계 판매되는 V.S.O.P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뉴 레미 마르땡 V.S.O.P는 4년에서 14년간 오크통에서 숙성돼 제비꽃 향과 잘익은 살구, 달콤한 감초 맛이 어우러지는 게 특징. 출시에 맞춰 영하 8도까지 냉각된 레미 마르땡을 마시기 직전 바로 꺼내 살짝 얼린 상태로 마시는 ‘프로즌 레미’ 등 꼬냑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마시면 보다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