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와인 인구의 저변 확대에 맞춰 100만원대 와인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장용량이 29병으로 와인 종류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설정해 보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문 여는 방향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는 `리버서블 도어`(Reversible Door)로 제작됐다. 가격은 109만원.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