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송아리, 이본최 결승좌절

송아리, 이본최 결승좌절송아리(15)가 2000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재미교포 이본 최(18)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4강전에서 송아리는 마시 뉴턴(22)을 맞아 16번홀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17번홀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해 1홀차로 패했다. 이본 최는 로라 마이어스코프에 17번홀에서 2홀차로 무릎을 꿇었다. 뉴턴은 13일 끝난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마이어스코프을 27홀에서 꺾고 우승했다. 입력시간 2000/08/13 18: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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