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송도경제특구에 양·한방협진 암센터 건립

송도경제자유구역 내에 양ㆍ한방협진 암센터가 들어선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내 양ㆍ한방협진 암센터를 중심으로 동서의학센터 건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메디컬허브 내 유일하게 한방을 적용한 통합의료센터는 해외 암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단지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맞춤건강진단센터를 건립하기로 하는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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