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장비 프로젝트 수주
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이 인천 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전산장비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주한 공항공사의 종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 규모는 금액으로 약 34억원이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올 매출액 5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환성과 유지 운영에 초점을 맞춰 공항공사에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각종 소프트웨어 및 서버, 데이터저장장치인 SAN등 하드웨어 구축을 모두 포괄하게 된다.
회사측은 최근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전산시스템 구축을 맡게 된다.(02)2190-2504
류해미기자
입력시간 2000/11/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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