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공격적 매수, 연중 최고치 경신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1.45포인트 오른 94.25포인트로 마감해 지난 1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93.70포인트를 넘어섰다. 외국인은 4,197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84계약ㆍ945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2포인트로 마감해 하루 만에 콘탱고(선물 고평가)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728억원의 차익매수와 317억원의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전체로는 41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포지션이 감소한데다 기술적 지표들이 양호해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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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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