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여행상품 확대로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인터파크는 23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31%(680원)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강세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항공권 예약 트래픽이 숙박과 같은 비항공권으로 유입되면서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투어부문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6%에서 올해 16%, 내년에는 2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