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분당지점 확장개점을 기념해 연 5.85% 판소리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저축은행은 또 분당지점 확장을 계기로 ‘안숙선 뮤지엄’과 ‘김선두 갤러리’를 개관한다. ‘안숙선 뮤지엄’에는 명창 안숙선의 소리인생 50년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안숙선 본인의 소장품과 작고한 김소희 명창 유품 등 총 120여점 이상의 개인소장품이 전시된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인 김선두 화백은 남도의 풍광과 그곳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는 작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