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건설 나흘만에 올라 재건축 888억 수주 호재

두산건설(02950)이 대규모의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사흘간의 약세를 마감하고 상승 반전했다. 25일 거래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일보다 55원(3.51%) 오른 1,620원으로 마쳤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70% 이상 늘어난 13만 5,000여주에 달했다. 두산건설은 888억규모의 경기도 안양 석수 한신아파트 재건축공사를 수주했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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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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