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줄리안·로빈 기후환경총회 홍보대사

서울시는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가 주최하는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오는 10일 시청에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로빈 데이아나를 기후환경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줄리안과 로빈은 각각 벨기에, 프랑스 출신으로 위촉식 후 영상을 통해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위촉식에는 한국과 미국·인도·캐나다·영국 등 5개국 어린이들도 참석해 명예 에너지 수호천사단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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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에 앞서 4월8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총회의 취지와 구체적인 일정도 안내된다.

김우진 작가가 재능 기부해 폐플라스틱 의자로 제작한 '세계 환경을 위한 희망나눔 트리'에 희망 메시지를 거는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seoul2015icle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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