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은 최신영화 상영관 'tvN 골드클래스'를 신설, 7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을 중심으로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토요일 오후 1시와 자정, 일요일 오후 1시 등에 편성될 'tvN 골드클래스'는 '영화는 영화다', '인디애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기전' '강철중: 공공의 적 1-1' '화려한 휴가' '바르게 살자' '궁녀' '스파이더맨3'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고스트 라이더' '테이큰' '서핑업' '어거스트 러쉬' '내니 다이어리' 등 케이블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신작영화를 편성한다.
tvN 관계자는 "2009년에는 최신 특급영화들을 지속적으로 편성해 안방 관람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