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대표 이광세)는 기체 레이저와 전자빔을 이용한 유해가스 정화방법 및 장치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넥스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한국화학시험연구소 공인시험을 마친 산업용 및 일반 소각로의 유해가스 저감장치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일본 도쿄에서 공인시험평가 및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한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대해서도 기술 이전과 상업화를 추진,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