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단신] 대우캐피탈, 흥국생명, 부산은행등

◆대우캐피탈이 e-비즈니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본ㆍ지점에서 선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리더(i-leader)'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아이리더 교육은 e-비즈니스와 관련된 실무교육으로, 단순한 고객관리 및 마케팅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수익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흥국생명은 30일 의료정보 전문 포탈사이트 운영업체인 ㈜아성바이오텍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흥국생명은 자사 홈페이지(www.hungkuk.co.kr)를 통해 전국 병원ㆍ약국검색 및 음악을 이용한 치료정보, 진료과목별 건강정보는 물론 온라인 의료상담도 해준다. ◆푸르덴셜생명이 30일 무선 이동통신을 이용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m- LIPS(무선통신생활설계시스템)'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 생명은 이 'm-LIPS'를 970여명의 소속 라이프플래너가 고객정보, 계약정보, 일정관리는 물론 재정안정계획 작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보험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부산은행은 2일부터 '365자동코너' 가동시간을 3시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인 자동코너 가동시간이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로 연장돼 이용객들은 출근 전과 심야시간대에도 현금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은 이와 함께 폰뱅킹과 PC뱅킹, 인터넷뱅킹 운영시간도 지난 17일 2시간 연장한 데 1일부터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로 1시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