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감축 계획과 관련, 자주국방 수혜주로꼽히는 방산업체들이 강세다. 8일 오전 증시에서 한화(화약 등)와 대우정밀(기관총)은 3%대, 풍산(탄피)은 2%대, 삼성테크윈(전투기 엔진 등), STX(전투용 차량 등에 부착되는 디젤 엔진)는 1%대의 오름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