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권국주)은 14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천2백43평의 부지에 연면적 8천3백53평, 매장면적 2천6백30평, 지하5층 지상4층 규모의 할인점 「E마트」를 개점한다.E마트 안양점은 최저가격 보상제, 품질만족상품 교환환불제, 계산착오 5천원보상제, 신선도 만족책임제 등 갖가지 고객서비스제도를 내세워 지역상권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안양 평촌신도시는 물론 인근 의왕·군포·시흥·남수원지역까지 커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