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는 오구라 일본대사의 경우 판소리를 전수받아 일본에 전파하는 등 한·일 문화교류와 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文회장은 사회교육 및 청소년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성남=김인완기자I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