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UBS운용 사장 진재욱씨


하나UBS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진재욱 UBS 투자은행(IB) 아시아 주식영업부문 총괄대표가 임명됐다. UBS글로벌자산운용은 2일 진재욱씨를 하나UBS자산운용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오는 2010년 1월 공식 취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대표는 리먼브러더스와 슈로더, 크레디트스위스(CS) 등을 거쳐 지난 13년간 UBS에서 근무했으며 UBS증권 서울지점 공동대표 및 한국주식부문 대표, UBS증권 대만지점장 및 대만 주식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한편 안드레아스 노이버 현 하나UBS운용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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