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LG전자서비스(대표 박상갑)가 6일 대전 롯데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서비스 전문회사로 본격 출범했다.이날 행사에서 朴사장은 『친절·감동서비스를 바탕으로 서비스는 물론 손익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최고의 서비스 전문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LG전자서비스는 이를 위해 마케팅팀을 신설해 서비스와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서비스 인력통합을 통해 국내외를 총괄하는 서비스 전문회사로 사업을 늘리며 향후 LG계열사의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통합해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고진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