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20일), 옥션[043790](21일), 네오위즈[042420](22일), 다음[035720](23일) 등 인터넷주들이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두고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NHN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47분 현재 NHN은 1.78% 오른 반면 옥션은 1.46%,네오위즈는 4.17%, 다음은 2.69% 각각 내렸다.
삼성증권은 이날 NHN을 뺀 주요 인터넷주들의 2.4분기 실적이 모두 기대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NHN에 대해서만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동양증권도 NHN의 2.4분기 실적 전망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13.1%, 23.3% 증가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