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중고차 할부금융시장에 진출한다.
솔로몬저축은행은 3일부터 중고차 구입자금 대출상품인 '차드림론'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에 따라 연 12~29%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트럭 등 상용차 구입자금 대출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3일부터 '차드림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