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숨어있는 알째배기 매물 자세히 분석 外



숨어있는 알째배기 매물 자세히 분석
■ SEN 부동산 플러스 (오후 4시)

 2013년 마지막 달인 12월. 다사다난했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정리해보고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할 때다. 서울경제TV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 'SEN 부동산 플러스'는 정확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해준다.

 서울경제TV 김동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늘 방송은 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와 박일권 미스터역세권 대표가 출연해 현시점에 주목해볼 만한 투자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학군과 교통, 시세 등을 자세히 분석해준다. 각 지역에 숨어있는 알짜배기 매물들을 소개해주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플러스 매물' 코너에서는 매물이 위치해 있는 지역을 자세히 분석하고, 해당 건물의 특징과 수익률, 개발 호재 등 관련 내용을 낱낱이 파헤쳐 저렴한 가격에 알짜배기 매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어지는 '갑론을박' 시간에는 두 전문가가 준비한 알짜배기 매물을 공개한 후 두 매물을 놓고 날카롭게 분석해본다.



김근수 회장에게 듣는 금융 이야기
■ 홍현종의 with -여신금융협회 김근수 회장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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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SEN부동산 플러스'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 된다. 

 은행, 금융투자, 보험을 제외한 제4의 금융사들을 회원으로 가진 여신금융협회의 김근수 회장이 이번 주 초대 손님. 신용카드사들을 필두로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 금융업에 이르기까지 등 금융소비시장에서 이들 제4금융권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올해 5월 새 회장으로 추대된 김 회장은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거친 재정·금융통이면서도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무총장 등 굵직굵직한 국가적 사업들에서도 수완을 발휘했다.

 지난해 카드수수료 인하, 금리 인하 등으로 업계 영업 환경이 크게 나빠진 상황에 조타키를 잡은 그가 어떻게 업계를 순항시킬까. 가계 부채가 심각한 상황 속에 신용카드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업계의 영업환경 악화 사이에서 어깨가 무거워진 그는 무엇보다 양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계와 금융소비자 사이를 조율하겠다고 말한다.

 금융의 이해 정도가 개인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 시청자들의 금융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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