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속촌은 1·2일 이틀간 「새천년맞이 큰굿」를 펼친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15호로 지정된 북청사자놀음 공연, 터줏님맞이 장승제, 송구영신 달집태우기, 지신밝기 등 행사가 펼쳐진다. 관람객에게는 무료를 새해 신수점을 봐 주고, 부적도 나눠준다. (0331)286-2111■ 오뜨여행클럽은 중국의 고전 「수호지」의 무대와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을 탐방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도로 들어가 공자의 고향인 곡부, 중국 제일의 명산인 태산, 북송 말년 108명 영웅호걸의 근거지였던 양산박 등을 6박7일간 둘러본다. 매주 토요일 출발, 49만9,000원. 항공기 이용땐 요금추가. 청도·노산 3박4일은 29만9,000원. (02)3705-2222
